주말인 오늘, 한낮엔 완연한 봄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 9.8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고요,
낮엔 18도까지 올라 4월 중순의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기 질은 여전히 안 좋습니다.
황사가 잔류하면서 서쪽 지방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은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살펴봅니다.
현재 춘천이 7.6도, 대전이 11.2도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대전 21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초반에 비가 내린 뒤, 고온 현상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32306461991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